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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그네 길 찾는 백화점 나길백 입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내려 길가에 소복소복 쌓이는 것을 보니 문뜩 옛 생각이 떠오르는 하루네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다들 따뜻한 연말이 준비되어있으신지요?

누군가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계획하고
또 누군가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시간을 준비하시겠죠?
'사랑을 하면 밥이 맛있어지는 것'을 알지만 살기위해 밥맛을 모른 체 먹은 것이 꽤 오래되어가네요.. ㅠㅠ
이번 크리스마스도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합니다. ^^
코로나로 인해 힘든 한 해 모두 날려버리시고 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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