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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마음의 양식

[영화] - 타짜

by 나그네 길찾는 백화점 (주) 2021.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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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그네 길찾는 백화점 나.길.백입니다. 

 

 

어제 자려고 누워서 TV 채널을 돌리다가 tvN에서 특선영화 '타짜'를 하길래 또 보게되었다.

개봉때 부터 지금까지 수십번은 본 영화인데 이상하게 계속보게되는 몇 안되는 영화 중 하나이다.    

영화 시작에 앞서 맥주와 안주로는 떡볶이를 준비하고 시청준비 완료!!!

 

이 영화는 모두 너무 잘 아시는 영화이기에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명대사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영화 타짜 등장인물

 주연, 조연 캐스팅을 보면 저런사람들이 조연일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있겠으나 그 당시 네임벨류는 김혜수가 으뜸 그리고 조승우, 백윤식 정도였다. 배우들간의 케미와 스토리는 주,조연 가릴 것 없이 수많은 명대사를 탄생시켰습니다. 

 

고니 조승우

 

▶ 고니 조승우 명대사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천하의 아귀가 혓바닥이 왜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쫄리면 뒈지시던지"


"시나리오 쓰고있네 미친새끼가"

"늑대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 

 

"남자로태어났으면 악셀한번 밞아봐야되는거 아닙니까??"  

"따지고 보면 사랑도 구라야!!" 

 

"아수라 발발타~~아  아수라 발발타~~아

 

정 마담 김혜수

 

▶ 정 마담 김혜수

 

"나 이대나온 여자야~"


"이 남자... 내가 가지고 싶다....."

"하..담배 끊어야지..." 


"어린것이 꼬박꼬박 말대답이야 싸가지없게"

"화투! 말이 참 이뻐요 꽃을 가지고 하는 싸움!"

 

 

평경장 백윤식

▶ 평경장 백윤식

"젠틀은~~니미.." 

"몰아일체의 경지!! 내가 화투고 화투가 나, 혼이 담긴 구라!!"

"원래 이 바닥엔 영원한 친구도 원수도 없어..."

"이상하게 내가 사는데만 땅값이 떨어져"

"기리케 인생을 망치고 싶으면 차라리 마약을 하라우!"

 

 

고광렬 유해진 

▶ 고광렬 유해진 

"비밀인데.. 나 사실 타짜야~"


"나의 신비로운 기술과 동생의 깡다구가 합쳐지면 우린 움직이는 중소기업이야"

"돈 딸라고 칩니까 재밌자고 치지...안그래요??"


"곽철용저새끼는 아주 그..유명한...그,.뭐..아주..뭐라그럴까....아주유명한.....쉬....쉽새끼?? ㅋㅋ"

 

아귀 김윤석

▶ 아귀 김윤석

 

"아야 슬슬 오함마 준비해야 쓰것다."

 

"크~ 그 양반 갈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구만"

 

"이 쉽벌로미 어디서 약을팔어?"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왜 이게 사쿠라여.."

 

짝귀 주진모

▶ 짝귀 주진모

 

"니 내한테 안되...드배워와" 

"쪼매에~~섞어주소..내손이이래가.." 

"구라칠때... 상대방 눈을보지 마라.."


 

곽철용 김응수

▶ 곽철용 김응수

 

"내 밑에서 일해볼 생각 없는가?" 

"묻고 더블로 가!"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새끼야"

 

"어이 젊은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너구리 조상건

 

▶ 너구리 조상건

 

"난 돈만받으면 되니까 ..ㅎ ㅓㅎ ㅓ."

 

다시봐도 재미있는 영화 타짜 명대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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