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ETF]

안녕하세요~ 나그네 길 찾는 백화점 나길백 입니다.

금일은 제가 2주전 폭락장 때 소량을 담은 2번째 주식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엔비디아 / AMD 오르는것만 지켜보다가 매수는 못하고 내려오길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반도체 지수에 소량 투자를 해보았습니다.

미국은 세계 반도체 반도체를 개발하였으며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인텔과 엔비디아, AMD, 마이크론, 퀼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등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부분 팹리스기업으로 반도체 설계에 집중을 하였으며 한국(삼성), 대만(TSMC)등의 파운드리기업에 반도체 생산을 맡겼었으나 바이든 정부에서는 자국 내 생산 역량을 확보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미국의 반도체 시장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운드리 업체란?

- 외부에서 제품 설계를 넘겨받아 반도체를 생산하는 일. 또는 그런 방식으로 생산하는 업체를 말한다.

대표적인 파운드리 기업은 한국(삼성), 대만(TSMC)이다.

팹리스 업체란?

-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설계와 개발을 전문화한 회사.

반도체 설계가 전문화되어 있는 회사로, 제조 설비를 뜻하는 패브리케이션(fabrication)과 리스(less)를 합성한 말이다.

대표적인 팹리스 기업은 엔비디아, 퀼컴, 브로드컴등이다.

SOXL :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

◎ 출시일 : 2010년 11월

◎ 운용사 : 디렉시온

◎ 기초지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 운용구조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일 수익률의 3배 추종

- SOXL은 미국 반도체 ETF 중 가장 유명한 필라델피아 지수를 3배로 추종하고 있습니다.

올해 반도체 섹터의 호황으로 엄청난 수익율(130%)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우상향하고 있지만 3배 레버리지로 변동성이 크기때문에 항상 투자 시 염두해야 합니다.

SOXL 종목

엔비디아, 퀄컴, 브로드컴 등등 이상이 기술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APXX는 채권으로 현금성 자산에 가까우며 약 25% (1/4)이 안전한 자산에도 투자가 되어있습니다.

운용 수수료

- 연 총보수 : 0.96%

거의 1%로 비교적 높은 편의 수수료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반도체 섹터가 앞으로도 유망하다고 판단되시면 3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저정도 수수료는 감당할 수준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개인적 생각)

레버리지 상품은 처음이라 비중을 크게 가져가지는 못하고 소량만 시험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상승할 때도 3배 하락할 때도 3배인 만큼 단기투자 시는 타이밍이 장기투자 시는 강심장이 필요할 듯합니다.

또 다른 3배 레버리지 상품 TQQQ

[미국주식 ETF] - TQ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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