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그네 길 찾는 백화점 나길백 입니다.
2021년 시작과 다르게 포트폴리오가 무너지면서 초창기 때 들고 있던 배당주들을 처분하고 욕심을 부려 신생기업에 갈아타는 과오를 범하여 좋다고 생각되는 배당주가 줄어들었습니다.
일단 2021년 올한 해 배당금 내역을 살펴보려 합니다.
2021년 미국주식 배당 내역
총 배담금 : $322.18 (세후)
월평균 : 약 $27.68
▶ 1월~ 4월까지의 배당 내역
- ARKK의 경우 2020년 초대박 주식이었기에 연말에 배당 보너스로 인해서 한번 더 나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배당의 귀족 : 리얼티인컴 /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 / 화이자 / 코카콜라 / 맥도날드 등등
연초에 세웠던 배당주를 잘 채워서 평탄하게 배당주들도 -없이 순탄하게 흐르던 흐름이었습니다.
▶ 5월~ 8월 중순 까지의 배당 내역
- ICLN ETF는 신문기사를 보고 매입하였으나 -도 커지고 끝내는 -손절한 주식이고 VZ의 경우 2021년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해 배당률이 높아져서 구매했다가 약간의 -를 보고 손절한 주식
이 시기에 욕심을 부리면서 기업분석 없이 기사나 유튜버의 소식을 듣고 전체 시드머니의 30%까지 고위험 종목에 투자를 하는 과오를 범하게 됩니다.
화이자 / 코카콜라 / 맥도날드등등 안정적이던 배당주를 손절하고 신생기업으로 투자 ---> 가장 큰 실수
▶ 8월 중순~ 12월 중순 까지의 배당 내역
2021년 중간을 돌면서 부터 제 포트의 문제점이 나옵니다.
이 기간의 배당내역을 보면 1월에 있었던 화이자 / 코카콜라 / 맥도날드를 팔고 개잡주로 갈아탔다가 크나 큰 손실을 봅니다. ㅠㅠ
배당내역이 5달러를 넘지 않는 경우 (애플/마소 제외) 스윙용으로 배당락일 맞추어서 보초병 세운 주식입니다.
2022년 주식 시장은 만은 애널리스트들이 금리인상에 따라 금융이나 배당주 쪽으로 갈아타라는 정보가 많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2022년 포트를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시점인데...
귀족 배당주 이면서 올해 성장률도 최고를 찍은 '화이자'를 처분한 것이 가장 뼈아프다고 생각되어 내년에 다시 조정 올 때 줍줍 하려고 합니다.
올해 배당금의 25%를 책임져준 리얼티인컴과 사이먼 프러퍼티 2가지는 내년에도 가져가려고 합니다.
2022년 배당금 목표는 월평균 50달러의 배당금이 나올 수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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