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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국내주식] 네이버 / 카카오 저점매수 기회?

by 나그네 길찾는 백화점 (주)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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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그네 길 찾는 백화점 나길백 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주식 중 2가지 종목이 최근 들어 과대 낙폭을 하여 매수 기회를 잡아야 하는지 고민 중입니다. 

그 종목은 바로 네이버(NAVER)카카오(KAKAO)입니다. 

 

 

코로나 비대면으로 인한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두 종목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식이다. 

재작년 카카오 13만원일때 (액분전) 그 금액이 너무 올랐다며 고점이라고 생각하여 매수하지 못하고 웃으면서 1년 뒤에 그때 살껄하면서 후회할 거라는 말을 하면서도 무서워서 매수를 하지 못했다.

그 이후 신사업/비대면 사업성장 기대감으로 두 종목의 주가는 날아갔다. 

그때 잡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과연 저점매수의 기회가 온 것일까?? 

 

 

네이버 NAVER

세계 1등인 구글 검색엔진도 국내에서는 네이버 앞에선 GG선언

네이버는 국내 검색 광고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그 뒤를 다음이 뒤따르고 있다. 

검색 이외에도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미국은 아마존 중국은 알리바바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진 반면 네이버는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1위 (17%) 그 뒤를 쿠팡과 이베이가 뒤따르고 있다. 1위이긴 하지만 압도적이지는 못해 치킨게임의 양상을 띄고 있다. 

 

출처 네이버

 

여러 방면의 신사업/비대면 사업 성장 기대감으로 승승장구하던 주가가 최근 엄청난 하락을 하고 있다. 

 

주식 하락 요인

- 신사업/비대면 사업 성장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 과도

- 차익실현 매물

- 총 3건의 공시 의무를 위반한 사실 적발 --> 과태료 총 1천267만원 부과

- 정부 독점 규제 

 

저점 매수 기회 (개인적인 생각)

- 플랫폼은 향후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성장성 기대

- 매출 2018년 이후 영업이익 20%대 성장 중

- 수익모델 다각화 추진

- 국내 기업 중 R&D 연구개발비 최상위 랭크 

  (매출대비 네이버 24% / 삼성전자 8% 수준)

- 최고점 대비 약 30% 하락 (46만원 --> 33만원)

- 120선 아래로만 뚫고 내려가지 않는다면 현시점부터 저가매력은 존재한다고 판단

 

 

최근 이런 이슈들로 인해 주가가 내리고 있는 상황인데 네이버가 35만원 밑으로 내려올지는 상상도 못 했었다.

미국이나 국내나 주식 상황이 좋지 않다 보니 현금으로 남겨둔 것을 다 소진한 상황이라... 기존 들고 있는 잡주를 팔고 저점매수로 들어갈지 고민 중이다. 이번에도 못 사면 또 1년 뒤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카카오 KAKAO

 

카카오톡 없는 일상을 상상해 보았는가? 온 국민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면 필수 앱이 되었다. 

기념일이나 지인에게 선물을 보내는 기프티콘, 캐릭터 사업, 더치페이를 하거나 송금을 할 때 계좌번호를 몰라도 가능한 카카오뱅크등등 카카오 또한 우리 일상에는 없어서는 안 될 기업이다. 

 

주식 하락 요인

- 오너리스트 (류준영 공동대표 사퇴)

- 경영진의 먹튀 논란

- 문어발식 사업 확장과 골목상권 침해 문제
- 신사업/비대면 사업 성장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 과도

- 차익실현 매물

- 총 6건의 공시 의무를 위반한 사실 적발 --> 과태료 총  3천700만원 부과

- 정부 독점 규제 

 

저점 매수 기회 ??? (개인적인 생각)

- 매출 2018년 이후 영업이익 10%대 성장 중

- 수익모델 다각화 추진

- 최고점 대비 약 30% 하락 (17만원 --> 9.7만원)

 

주가 하락 요인에서 보았듯이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부분이 많이 존재하지만 카카오 없이는 우리의 일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충분히 고점 대비 하락한 현재 가격은 매력적이다라고 판단된다. 

 

네이버 VS 카카오 1종목을 택한다면?

- 오너리스크라던가 현재 사회적인 이슈가 더 크게 부각되는 카카오보다는 네이버에 투자를 할 예정입니다.

  가장 크게 생각한 부분은 국내 기업 중 R&D 연구개발비 최상위 랭크되어 있다는 것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비를 더 잘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고 웃자고 하는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녹색 회사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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