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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2

[좋은 글] - 눈오는 날 갑자기... 안녕하세요~ 나그네 길 찾는 백화점 나길백 입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내려 길가에 소복소복 쌓이는 것을 보니 문뜩 옛 생각이 떠오르는 하루네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다들 따뜻한 연말이 준비되어있으신지요? 누군가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계획하고 또 누군가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시간을 준비하시겠죠? '사랑을 하면 밥이 맛있어지는 것'을 알지만 살기위해 밥맛을 모른 체 먹은 것이 꽤 오래되어가네요.. ㅠㅠ 이번 크리스마스도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합니다. ^^ 코로나로 인해 힘든 한 해 모두 날려버리시고 즐거운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2021. 12. 18.
마지막 메세지... 어른들은 말한다. 다 때가있고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그런데 매번 때매다 해내고 타이밍을 다 잡아간다면 그건 인간의 삶이 아니라 신의 삶이지 않을까? 우리는 인간이니 놓치지않고 다 해낼 수 없다.. 인간의관계도 그렇지 않을까? 내가 원하는대로 다 내뜻대로 되지 않는다. 인간이니 생각하고 또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매번 지나간거에 얽매이는건 정말 바보같은 짓이다.. 어느정도 했으면.. 나 스스로를 위해 놔줘야된다.. 인연이 거기까지 인거니까.. 과거를 끌고 가는것은 나만 힘들어지는 지름길이니.. 인생은 짧다 그러니 미련 갖지말자 난 이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 1년 넘게 지난 지금도 과거도.. 그리고 미래에도.. 2021.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