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그네 길 찾는 백화점 나길백 입니다.
갈릴리농원에서 배터지게 점심을 먹은 후 날씨도 좋고 해서 커피 한잔을 하러 간 그곳
바로 '연리희재'이다.
그냥 검색해서 간 곳인데 오픈한지 얼마 안 되는 따끈따끈한 신상카페이다.
먼가 입구가 시골스러우면서 아기자기하게 이쁘다.
영화 '시월애'가 떠오르는 기분은 몰까 ㅎㅎㅎ
연리희재 무슨 뜻일까???
가정집을 카페로 만든것인가?
일단 궁금증을 품고 내부로 들어가 본다.
입구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신발장?
아기자기하게 깔끔한 모습을 뽐낸다.
화장실 입구의 모습
문이 두개라 남녀 따로 있을 것 같지만 남녀 공용이다.
오른쪽 문은 스태프 전용 문이다.
창살 너머로 따스한 태양이 비추어 하얀색의 인테리어가 더욱더 깨끗한 느낌을 준다.
아마 이곳이 사진 스팟인듯하다.
내부는 시원하고 날씨가 좋아서 우리는 야외에 자리 잡기로 결심~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한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1잔에 5,000원이다.
메뉴판
이곳의 디저트 메뉴이다.
너무 배가 불러서 따로 시키지는 않았다. 이것은 가품이고 진품은 아래와 같다.
한과, 인절미, 찰떡파이등등의 메뉴인 듯하다.
야외의 모습니다.
수많은 아가들이 쉬는 타이밍에 찍은 모습 ^^
아가 전용 오토바이, 벤츠 S300, 모래놀이, 트럭등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준비되어있다.
아가들은 운전을 하다 후진을 못해 그냥 나보고 도와달라 한다. ㅋㅋㅋ
귀여운것들 ^^
이곳의 명당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ㅎ
자리싸움이 치열한 이곳~
3자리뿐이 없기에 자리가 비워지면 먼저 가는 사람이 임자다.
아이들 가족이 모두 점령하여 파라솔 밑에서 마시다가 10분 정도 삼각텐트안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확실히 좋긴 한데....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ㅋㅋㅋ
바닥이 깨끗하지는 않다. 하지만 명당이다. ^^
우리가 언제 갈지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기분 탓인지 몰라도 자꾸 눈치를 준다.
위치
아이가 있으면 자연에서의 놀이를 할수 있는 이곳!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는 이곳!
'연리희재'
주차장은 따로 없고 카페앞에 세우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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