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 2022년 미국주식 투자계획 및 목표

안녕하세요~ 나그네 길 찾는 백화점 나길백입니다. 

 

지난 한 주간 지속적인 미국 증시 폭락으로 계좌가 녹아내리다가 이번 주 바이든의 오미크론 관련 연설과 함께 반등으로 돌아서서 모든 지수가 오름세에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마다 각 분야의 1등 기업 또는 내가 믿고 잘 아는 기업에 돈이 생길 때마다 줍줍해서 모아가야지 하면서도 막상 돈이 생기면 급등할 주식들을 찾아보고 샀다가 후회하는 경우를 올해도 반복했습니다. 

사람의 욕심이란 것은.... 끝도 없는듯합니다. ㅠㅠ 의지가... 약한 것인지....

 

요즘 뉴스나 유튜브 등등 주식에 대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쉬워짐에 있어서 그것을 믿어서 투자도 해보고 따라도 해보지만 뉴스가 나온 뒤에는 매도를 해야 한다는 말이 맞는듯합니다. (스윙투자의 경우) 

즉, 내가 이거 좋다고 말하는 이유는 내가 고점에 내물량 넘기고 수익 창출해야 하니 니들이 맹신하고 내 것을 받아줘... 이런 느낌을 저는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조정장에 절반 이상 녹아내린 소위 개잡주 절반을 처분하면서 생긴 돈으로 저는 우량주 매수를 하였습니다. 물론 폭락장에 저점이 어디인 줄 모르고 산다는 것도 상당한 모험이지만.... 주식은 위험자산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감수 안 하면 안 되기에 그리고 우량주는 언젠가를 오를 것이라는 믿음으로 갈아탔습니다. 

 

2021년 미국주식 투자 시 장기 50% / 스윙 50%의 비율로 투자한 결과 

스윙투자에 비율을 50%까지 늘린 저의 불찰과 욕심으로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 2022년 미국주식 투자계획 ▣

-장기 80% / 스윙 20%의 비율

-월 100만원 추가 투자 

 

- 장기계좌

장기투자
- 회사가 망할 악재가 아니면 절대!!! 팔지 않는다.
종목	최소 구매 수량 (연간)	비고
애플 / APPL	6	매니아층 / 애플카 / VR 등등 호재
마이크로소프트 / MSFT	6	독점 대체불가 / 가격인상
테슬라 / TSLA	6	대량생산체제구축 / 사이버트럭 / 에너지 등등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 / NVDA	6	반도체 최강자
나이키 / NKE	6	할인x / 소비재강자
구글 /아마존	-	너무 고가라서 자금이 없음 (스윙종목 수익 극대화되면 생각)
메타 / META	-	좋아하는 주식이나 로블록스 또는 유니티에 투자늘릴 예정

위에서 최소 구매하려는 우량주 외에도 장기계좌의 종목들은 있지만 월 100만원 고정값으로 투자 시 우선순위로 추매를 할 예정입니다. 장기계좌에는 LIT, 리얼티인컴, 사이먼프라퍼티그룹, TSMC, 보잉등등 있습니다.  

 

- 단기계좌

스윙투자
- 호재뉴스가 난무할때는 매도  - 악재뉴스가 난무할때는 과감한 배팅
종목	현재 수익률	비고
인모드	-30%	실적깡패 /  홀딩 - 장기생각중
쉐어 / CHWY	-25%	이븐되면 손절
푸보티비 / FUBO	-50%	-20%~30 사이 손절
스킬즈 / SKLZ	-70%	-50% 손절
오픈도어 / OPEN	-25%	일단 홀딩
차지포인트 / CHPT	-5%	10% 이상 차익실현
EV GO / EVGO	-5%	10% 이상 차익실현
C3 AI / AI	-60%	-30% 손절

스윙종목의 경우 신생기업도 많았고 출렁임도 많고 기업가치 평가가 온전하지 않은 기업들이 꽤 있어서 어느 정도 가이드 라인을 잡고 손절해서 장기종목에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고 종목을 줄여 나갈 예정입니다. 

 

- ETF (장기/단기)

ETF 장기투자 종목
LIT	에너지 / 나의 최애 ETF	장기로 홀딩
ARKK	올해 손실 이지만 캐시우드 믿어본다	혁신주 믿어보기 - 홀딩
ARKG	올해 손실 이지만 캐시우드 믿어본다	무지한 종목들 터지면 크게간다 - 홀딩
ETF 단기투자 종목
-총투자금액이 1,000$ 넘지않게 투자하기
TQQQ	QQQ * 3	홀딩 - 케이스바이 케이스
SOXL	필라델피아 * 3	홀딩 - 케이스바이 케이스
UPRO	SPY * 3	홀딩 - 케이스바이 케이스
- 3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계좌가 녹아내릴수 있기 때문에 투자 상한금액 설정

 

연말 산타랠리를 기대하며 2022년도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적어봅니다. 

머릿속에 생각만 했을 경우와 직접 적었을 경우의 차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만의 목표를 다짐해 봅니다. 

 

다들 산타랠리가 와서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