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불면증을 피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나그네 길 찾는 백화점 나길백입니다. 

 

최근 들어서 불규칙한 수면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힘든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불면증' 때문인데요. 

회사를 출근하려면 적어도 6시 30분에는 일어나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새벽 4시 또는 5시에 겨우 잠들어서 한두 시간 자고 일어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을 하고 집에 오지만 막상 잠을 들러하면 또.... 반복이 ㅠㅠ 

 

수면은 우리가 원활한 생체리듬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생체리듬이 깨지고 삶의 질이 낮아지면서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불면증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불면증을 피하는 방법>

1. 억지로 잠을 자려하지 말라

불면증에 시달리다 보면 일찍 자려한다고 잠이 드는 것도 아니고 밤새 잠들려고 잠과의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불면증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만약 잠자리에 누웠는데 15~20분이 지나도 잠이 들지 못하는 경우는 과감하게 박차고 일어나자.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심신의 안정을 찾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은 졸릴 때 자야 한다' 이것을 최대한 노력해보고 자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버려야 합니다. 

 

2. 낮잠을 피하라

불면증에 시달리다 보니 수면시간이 적어지고 피곤하다 보니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낮잠을 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우리의 몸은 이러한 패턴에 적응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규칙적으로 잠을 자고 생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업종에 따라 생활패턴이 다를 수 이겠지만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낮잠은 생활리듬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수면을 어렵게 만듭니다. 

 

3. 따뜻하게 하기

 몸을 따뜻하게 하면 혈액순환도 잘 되고 심신의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뜻한 음료(우유, 따뜻한 물)를 마시는 것 또는 미지근한 물에 족욕을 하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따뜻한 물이 더 좋았습니다. 

 

4. 간단한 운동하기 

많은 전문가들은 잠자고 일어난 후 또는 잠들기 전 몸을 편안하게 하는 운동을 추천한다. 걷기, 명상, 요가, 스트레칭 등등 과도하지 않은 운동은 수축된 우리 몸의 긴장을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5. 수면 공간 만들기

불면증이 심하면 잠자는 방을 따로 구성해보는 것이 좋다. 최대한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조명은 어둡게 조용하고 따스한 분위기가 좋습니다.